박명수 세레나데 ‘바보가’, 10년 만에 리메이크 됐다

박명수 세레나데 ‘바보가’, 10년 만에 리메이크 됐다

2017.12.08. 오전 10: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박명수 세레나데 ‘바보가’, 10년 만에 리메이크 됐다_이미지
AD

박명수가 결혼할 때 부인에게 불러줬던 ‘바보에게 바보가’. 이 곡이 10년 만에 리메이크됐다.



가수 지아는 오는 12일 ‘바보에게 바보가’를 발표한다. 2008년 발표됐던 박명수의 곡을 지아가 여성의 시선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전하는 것.



‘바보에게 바보가’는 박명수가 아내에게 전한 프러포즈 곡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박명수의 러브스토리를 시인 원태연이 가사로 붙여줘 공감대를 높였던 바.



지아는 그동안 ‘술 한잔 해요’, ‘물끄러미’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팬들에게 주목받았다.



편곡된 ‘바보에게 바보가’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채정안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애절한 분위기를 따라 감성연기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