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2017년의 쓸쓸함을 몰아친다

양파, 2017년의 쓸쓸함을 몰아친다

2017.12.07. 오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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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가 2017년의 쓸쓸함을 몰아친다.



7일 양파 소속사 (주)RBW는 측은 새 싱글 ‘끌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화면에는 남자 주인공이 우거진 숲, 탁 트인 벌판, 갈대 숲 등 이국적인 풍경을 헤매는 과정을 담고 있다. “설레임”이라고 외치는 양파의 음색과을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끌림’은 작곡가 김도훈과 양파가 만든 브리티시 발라드 곡이다. 8비트의 베이스라인과 기타 리프,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졌다. 양파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그리웠던 사람과의 재회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양파는 2012년 미니앨범 ‘투게더(Together)’ 이후 6년 만의 신곡 발매다.



양파는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해 이후 ‘사랑..그게 뭔데’, ‘아디오(A`ddio)’, ‘알고 싶어요’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2016년부터는 뮤지컬 ‘보디가드’에 출연, 뮤지컬 배우로 도전했다.



양파의 새 싱글은 ‘끌림’은 오는 8일 정오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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