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뮤직] 작아졌지만, 화려해졌다…슈퍼주니의 파워업

[룩@뮤직] 작아졌지만, 화려해졌다…슈퍼주니의 파워업

2017.10.21. 오후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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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작아졌다. 하지만 내부는 화려해졌다. 그렇게 슈퍼주니어의 파워가 더 세졌다.



그룹 슈퍼주니어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멤버별 티저 이미지 공개로 팬들의 관심을 부추겼다. 정규 8집 앨범에 수록되는 화보에서 멤버들의 자신감이 넘친다. 데뷔 13년차의 슈퍼주니어는 저마다 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멤버 이특, 최시원, 은혁, 동해, 신동, 희철, 예성 순이다.



현재 군복무 중인 규현과 려욱, 자숙을 택한 성민과 강인이 제외됐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7인조로 나선다.



슈퍼주니어 측은 “타이틀곡 선정 단계부터 수록곡 작사, 작곡까지 전 과정에 걸쳐 멤버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총 10곡이 수록돼, 음악적으로도 한층 성숙해진 슈퍼주니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오는 11월 6일 발매될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는 ‘음악을 재생하다’와 ‘신나게 놀다’라는 이중적인 의미가 결합됐다. 언제든 듣기 편한 슈퍼주니어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9월, 데뷔 10주년에 맞춰 발매한 앨범 ‘MAGIC’(매직) 이후 2년 만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Lable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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