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영주권 포기 입대' 택연, 훈련소 수료식 모습 공개

훈련소 수료식을 마친 그룹 '2PM' 택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2PM 공식 트위터에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난 택연! 스케줄이 있던 준케이, 부산에서 촬영 중인 준화와는 영상통화로 오랜만에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택연의 훈련소 수료식 현장 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훈련소 수료식 현장 사진 속에는 늠름한 모습의 택연이 경례를 하고 있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도 장난기 넘치는 모습보다는 의젓한 택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택연의 훈련소 수료식 현장에는 2PM 멤버 중 닉쿤, 우영, 찬성이 참석했다.

한편 택연은 입대를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으며 허리 디스크 등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으나 2번의 수술을 거쳐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2PM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