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투비 “가을 연극 같은 앨범…스스로 대견”

‘컴백’ 비투비 “가을 연극 같은 앨범…스스로 대견”

2017.10.16.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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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B TO B)가 정규 2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비투비의 정규 2집 ‘Brother Act.’ 발매를 알렸다. 멤버 전원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새 앨범에 대한 애정과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



타이틀곡 ‘그리워하다’ 작업에 참여한 멤버 임현식은 “이번 앨범은 영화 ‘시스터 액트’에서 착안해 준비했다. 저희 일곱 명이 회의를 해서 가을과 어울리는 곡들로 구성했다. 총 13곡이 수록된 앨범은 연극처럼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앨범은 ‘Prelude : 하루’, 타이틀곡 ‘그리워하다’, ‘Finale : 우리들의 콘서트’로 구성. 이와 관련해 임현식은 “저희 비투비가 성장했구나를 느끼실 수 있다. 가을 느낌이 많이 날 것이다”고 자신했다.



리더 서은광은 “저희 멤버들이 두루두루 참여하면서 앨범의 성장을 보여주고 싶었다. 스스로가 대견하고 뿌듯한 비투비가 됐다”고 미소지었다.



비투비는 새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로 활동을 펼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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