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韓日 우정 위해 가을밤도 뜨겁게

스누퍼, 韓日 우정 위해 가을밤도 뜨겁게

2017.10.16.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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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누퍼가 한국과 일본 우정을 위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스누퍼는 지난 14일 일본 구마모토성 니노마루광장에서 열린 ‘2017 울산-구마모토 우정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번 콘서트는 울산MBC와 RKK구마모토 방송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구마모토시가 후원했다.



스누퍼는 EXID와 함께 대한민국 가수 대표로 초청받았다. 스누퍼는 올해 초부터 일본에서 부지런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



무대에 오른 스누퍼는 ‘유성’ ‘오예’ 무대를 꾸며 일본의 가을 밤하늘과 어우러졌다는 관계자의 전언.



스누퍼 측은 “스누퍼가 ‘울산-구마모토 우정 콘서트’ 무대에 올라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더할 나위없었다. 일본에서 스누퍼가 더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달라. 감사하다”고 했다.



현재 스누퍼는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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