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트로트’ 진해성, 반야월 탄생 100주년 기념한다

‘젊은 트로트’ 진해성, 반야월 탄생 100주년 기념한다

2017.10.16.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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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가수 진해성이 반야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다.



15일 진해성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배호의 ‘두메산골’을 열창한다”고 밝혔다.



이날 ‘가요무대’는 2012년 타계한 반야월 선생의 탄생 10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생전 반야월 선생이 작사한 히트곡들로 꾸며진다.



진해성 외에도 김용만, 류원정, 신유, 김성환, 이정옥, 박혜신, 현철, 조은새, 김소유, 황진희. 강민주, 박구윤, 박희라, 윤중식, 금잔디, 민수현, 송대관 등이 ‘가요무대’에 오른다.



현재 진해성은 ‘사랑 반 눈물 반’과 후속곡 ‘옥치마’로 각종 무대에 서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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