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들 셋’ 리듬파워, 인천의 얼굴되다

‘인천 아들 셋’ 리듬파워, 인천의 얼굴되다

2017.10.16.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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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들 셋으로 이뤄진 그룹 리듬파워가 인천의 얼굴까지 맡았다.



지난 14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인천시민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리듬파워(보이비, 지구인, 행주)는 위촉식을 통해 인천광역시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축하공연을 이끌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인천에서 나고 자란 리듬파워 세 멤버는 방송이나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남다른 애향심을 드러냈다. 이를 통해 인천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광을 안았다”며 “지난 15일에는 인천을 연고지로 사용하는 프로농구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이하 인천 전자랜드)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고 설명했다.



리듬파워는 “순수 인천 토박이인 저희가 인천시와 인천 전자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고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더 큰 애향심을 갖고 인천을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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