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더 재밌게 보이는 이유

‘고백부부’ 더 재밌게 보이는 이유

2017.10.16. 오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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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손호준 주연의 드라마 ‘고백부부’가 OST 덕에 더 큰 재미를 안기고 있다.



KBS2 새 예능 드라마 ‘고백부부’가 지난 13일 첫 방송됐다. 동시에 OST 에브리 싱글 데이의 ‘Go Back’이 14일 정오 발매됐다. 인디밴드 에브리 싱글 데이는 드라마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힘쎈여자 도봉순’ 등의 OST를 히트시켰던 문성남 음악감독이 속해있다.



첫 번째 OST ‘Go Back’은 과거로 돌아가 20살의 청춘으로 인생 체인지를 하게 되는 최반도(손호준 분)와 마진주(장나라 분)의 생기 넘치는 느낌을 락 사운드로 표현했다. 드라마의 유쾌하고 상쾌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음악감독이 속해 있어 에브리 싱글 데이의 노래가 드라마를 잘 대변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오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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