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샤이니 콘서트와 다른 긴장감, 많이 배웠다"

태민 "샤이니 콘서트와 다른 긴장감, 많이 배웠다"

2017.10.15. 오후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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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이 첫 솔로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기분 등을 밝혔다.



15일 오후 2시 30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on track>”’(태민 1st 솔로 콘서트 “오프-식<온 트랙>”)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태민은 "앙코르 공연을 하게 됐는데, 부족하지만 감사하고 이번 공연을 통해 대중 음악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샤이니 콘서트와는 다르다며 "형들과 준비하면 어느 정도 여유가 있고, 의지를 할 수 있어 안전한 것이 보장되는데, 혼자 할 때는 섬세하게 신경을 쓰게 되더라. 긴장감도 있고, 많이 배웠다. 뜻깊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1년 8개월 만에 앨범을 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샤이니는 "시간이 빠르구나 생각했다. 나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답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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