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 주니엘의 짙은 감성을

10월의 마지막 날, 주니엘의 짙은 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

13일 주니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2013년 4월 발표한 미니 3집 ‘Fall in L’ 이후 약 4년 6개월 만이다”고 밝혔다.

주니엘은 ‘일라 일라(illa illa)’, ‘연애하나 봐’, ‘귀여운 남자’ 등으로 밝고 깜찍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

주니엘은 지난 8월 발표한 싱글 ‘라스트 카니발(Last Carnival)’을 직접 프로듀싱한 바, 새 앨범에서는 모든 트랙을 자작곡으로 채운다.

주니엘은 새 앨범 발매 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C9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