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기사’…SF9, 번쩍번쩍 컴백이라니

그룹 SF9가 번쩍번쩍 컴백한다.

29일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세 번째 미니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이미지를 공개했다. SF9은 태양 아래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섰다. 새 앨범 타이틀 ‘태양의 기사’를 떠오르게 하는 비주얼.

소속사 관계자는 “신화적인 판타지를 실현했다. 캐주얼 의상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소년미를 풍기고 있다. 아홉 멤버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소개했다.

SF9는 지난 4월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새 타이틀곡 ‘오솔레미오’는 라틴 팝 장르로 멤버들은 태양을 수호하는 아홉 명의 기사로 분한다. 장대한 스케일을 담아내고자 앨범 재킷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미국 캘리포니아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SF9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미니 3집 ‘나이츠 오브 더 선’을 발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