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출산 후 다이어트 고생, 트램펄린 덕에 감량”

이파니 “출산 후 다이어트 고생, 트램펄린 덕에 감량”

2017.09.29. 오후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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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파니가 출산 후 다이어트를 트램펄린으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이파니의 새 싱글 ‘리얼공감’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파니는 ‘내장지방 털어(내지털)’과 ‘유부녀’ 무대를 꾸몄다. 본인의 몸매를 부각시키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파니는 2008년 ‘플레이보이’를 시작으로 2009년 ‘오빠’, 2011년 ‘러블리데이’ 등을 발매했다. 6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이파니는 “제가 6년 전에 결혼한 후 아이를 출산했다. 다이어트를 위해 많은 고생을 했다”고 말했다.



트램펄린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파니는 “제가 살을 빼기 위해서 많은 방법을 연구했는데, 해외에서 이미 트램펄린 운동이 유행하고 있더라”면서 “오랜만에 춤을 췄더니 힘들다. 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즐겁게 다이어트를 했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이파니는 ‘내장지방 털어(내지털)’과 ‘유부녀’로 가수 활동에 돌입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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