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잡아줘”…서정적이고 섬세한 에이프릴

“손을 잡아줘”…서정적이고 섬세한 에이프릴

2017.09.20. 오전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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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이 서정적이고 섬세하게 찾아온다.



20일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포함해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풍부해진 스토리와 멤버들의 감성이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는 e.one(최현준, 정호현)의 곡으로, 에이프릴만의 아이덴티티가 된 서정적인 감성을 담았다고. 스트링 사운드에 화려하고 풍성한 멜로디를 삽입한 댄스 곡이다.



이외에도 한 눈에 반한 이성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은 곡 ‘띵’과 사랑을 향한 에이프릴의 다양한 감정을 녹여낸 ‘Magic In Love’, ‘Hey Yo Hey’, ‘찌릿찌릿’, ‘사랑해도 될까요’를 감상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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