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 "멤버들, 같이 안 먹어줄 때 제일 서운해"[V라이브]

여자친구 은하 "멤버들, 같이 안 먹어줄 때 제일 서운해"[V라이브]

2017.09.13. 오후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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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은하가 멤버들에게 가장 서운한 순간에 대해 밝혔다.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1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컴백 스페셜을 진행했다.



이날 여자친구 멤버들은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은하는 "은하가 멤버들한테 가장 서운할 때는"이라고 문제를 냈다.



이에 신비는 "자꾸 귀여운 척 한다고 그럴 때", 엄지는 "귀여운 척에 야유할 때", 소원은 "키 작다 할 때"라고 했지만 오답이었다. 이에 신비는 "먹고 싶은 거 같이 안 먹어줬을 때"라고 다시 답을 말했고, 정답을 맞혔다.



앞서 은하는 최근 가장 꽂힌 음식이 연어라고 했던 바. 신비는 "음식 문제가 두개나 나왔다"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여자친구의 신곡 '여름비'는 때론 변덕스럽지만 아름다웠던 여름비에 사랑을 빗대어 표현한 시적인 가삿말로 여자친구 특유의 감수성을 담아낸 곡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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