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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첫 단독 콘서트를 화려하고 뜨겁게 열었다.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레드룸(Red Room)’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19일에 이어 세 번째 공연.
레드벨벳은 콘서트 타이르 ‘레드룸’에 맞춰 기묘한 방에 팬들을 초대한다는 설정으로 시작했다. 멤버들은 ‘Red Dress’를 첫 곡으로 선택했다. 멤버 전원이 글리터 소재의 의상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끌어올렸다.
확실하게 시선을 붙든 레드벨벳은 ‘Happily Ever After’ ‘Rookie’ ‘Huff n Puff’로 공연을 이어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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