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캣, ‘韓 보다 美’에서 주목받을 이유

트로피캣, ‘韓 보다 美’에서 주목받을 이유

2017.08.11. 오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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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프로듀싱 듀오 트로피캣(Trophy Cat)이 한국보다 미국에서 더 주목받는다.



11일 트로피캣 측은 두 번째 콜라보 싱글 ‘BODY’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작업은 에드워드 아빌라와 진행했다. 에드워드는 60만 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사진에서 에드워드는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배경 속에 자유로운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신곡 ‘BODY’(바디)는 멜로디컬 피아노와 리드 강한 비트가 어우러진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다. 무더운 여름에 맞춰 시원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에드워드 아빌라는 지난 6월에도 트로피캣과 함께 싱글 ‘Stay’를 발매했다. 이 곡은 K-pop 월드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트로피캣의 신곡 ‘BODY’는 오는 21일 공개된다. 이를 기념해 트로피캣은 미국 L.A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빌리언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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