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리폿] ‘우쭈쭈, 오구오구’…소녀들에게 배우는 애교TIP

[뮤직@리폿] ‘우쭈쭈, 오구오구’…소녀들에게 배우는 애교TIP

2017.08.05. 오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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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 노래가 있다. 오구오구 그룹이 있다. 10대만이 가능한 카리스마가 있다. 걸그룹이라 가능한 애교가 되겠다.



새싹 걸그룹이 저마다 다른 매력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노래제목, 그룹이름, 콘셉트, 프로모션까지 곳곳에 소녀들의 특징을 담았다. 특히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애교를 장착했다.



이제 막 데뷔한 그룹 애플비는 데뷔 앨범 ‘우쭈쭈’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데뷔곡 ‘우쭈쭈’ 자체만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난 KBS2 ‘뮤직뱅크’ 첫 출근길에는 ‘우쭈쭈’가 새겨진 보틀병을 나눠주며 이름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그룹 구구단의 첫 유닛은 오구오구다. 막내 멤버 미나와 혜연으로 구성된 그룹 오구오구는 오는 10일 데뷔 싱글 ‘ICE CHU(아이스 츄)’를 발매한다. 이들은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다. 특히 티저 영상은 과즙 매력에 초점을 맞춰 제작, 애교미를 발산했다.



오는 8일 데뷔하는 그룹 위키미키(Weki Meki)도 남성의 마음을 사수하기 위해 나선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최유정 김도연을 필두로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로 구성된 위키미키. 10대로서 보여줄 ‘틴크러시’를 데뷔 콘셉트로 정했다.



그룹 프리스틴은 오는 23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주결경을 주축으로 프리스틴은 비주얼 그룹으로 각광받았다. 지난 3월 데뷔에 이어 두 번째 앨범을 내놓는 프리스틴은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물음표를 포인트로 설렘 안겨줄 콘텐츠를 자신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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