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하성운 “나 없는 핫샷 무대, 심장 터지는 줄”

워너원 하성운 “나 없는 핫샷 무대, 심장 터지는 줄”

2017.07.21. 오후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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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으로 발탁된 하성운이 소속 그룹 핫샷(HOTSHOT)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21일 “하성운이 지난 15일 있었던 핫샷 컴백무대를 보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하성운은 오는 8월 데뷔하는 워너원 활동으로 핫샷의 새 앨범 활동에서 빠졌기 때문.



하성운은 “‘음악중심’ 첫 방 무대를 다시보기로 봤다.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내가 없으니 키 높낮이가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맨날 같이 있다가 없으니 허전하고 보고 싶다. 내가 없는 동안 핫샷을 잘 지켜 줄 거지?”라고 전했다.



하성운이 빠진 핫샷은 지난 15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신곡 ‘젤리’ 첫 무대를 꾸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스타크루이엔티(박찬목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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