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처음 춤추는 정용화, 스웨그 or 흥 사이

데뷔 후 처음 춤추는 정용화, 스웨그 or 흥 사이

2017.07.21. 오전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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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춤을 춘다. 스웨그를 터뜨릴 것인가, 흥이 분출할 것인가.



21일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솔로 타이틀곡 ‘여자여자해’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지난 1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두 디스터브(DO DISTURB)’를 발매했다.



정용화는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안무에 도전,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리드미컬한 전개가 인상적인 신곡 ‘여자여자해’는 특유의 흥이 돋보이는 흥용화로 등장했다. 몸으로 노래를 즐기며 댄서들과 조화로운 모습이다”고 설명했다.



정용화는 21일 KBS2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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