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뮤직] 활동 마무리 ‘맵식스’ vs 활동 시작한 ‘업텐션’

[룩@뮤직] 활동 마무리 ‘맵식스’ vs 활동 시작한 ‘업텐션’

2017.06.26.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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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맵식스는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룹 업텐션은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다.



먼저 맵식스는 지난 5월 23일 세 번째 싱글 ‘모멘텀’으로 컴백했다. 1년 만의 국내 활동이었다. 타이틀곡 ‘아임레디(I’m ready)’를 통해 사랑에 모든 걸 줄 수 있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맵식스는 이전 앨범 콘셉트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보였다. 한층 성장한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로 무대에 섰다. 수록곡 ‘시간이 지나도’에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후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반면 업텐션은 새 타이틀곡 ‘시작해(Runner)’의 첫 무대를 마쳤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K-컬처 페스티벌 ‘KCON 0217 NY’에 올랐기 때문. 이날 업텐션을 발매를 앞둔 앨범 ‘스타;덤(STAR;DOM)’의 타이틀곡 ‘시작해(Runner)’의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업텬센은 다양한 포인트 안무와 다이나믹한 동선 변화로 ‘시작해’를 완성한다. 오는 29일 ‘스타;덤(STAR;DOM)’의 음원을 공개한 후 7월 3일 오프라인 음반을 발매한다”고 소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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