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뮤직] 데뷔하는 유회상, 보강하는 엔플라잉, ‘프듀101’ 시너지

[룩@뮤직] 데뷔하는 유회상, 보강하는 엔플라잉, ‘프듀101’ 시너지

2017.06.20. 오전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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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연습생활을 끝내고 데뷔한다. 전력 보강으로 도약을 꿈꾼다. ‘프로듀스101 시즌2’ 덕에 이뤄낸 시너지 효과다.



4인조로 결성됐던 데뷔 3년 밴드 엔플라잉. 과감한 변화를 꾀한다. 올해 초 5인조 확장계획이 알려졌던 엔플라잉은 지난 19일 그 멤버가 유회승이라고 밝혔다.



유회승은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연습생으로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엔플라잉 멤버들과 오랜 연을 맺고 있다.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유회승의 합류를 인정했다.



유회승의 합류에 대해 “단지 데뷔를 위해서가 아닌, 음악에 대한 마음과 성향, 에너지로 우리에게 같이 갈 수 있겠다는 확신을 줬다”면서 “우리 팀은 더 멀리까지 볼 거고, 더 좋은 음악 들려주기 위해서 노력할 거고, 절대 대충 하지 않을 것”이라고 팬들에 이해를 요청했다.



엔플라잉은 2015년 FNC엔테인먼트가 내놓은 세 번째 보이밴드. FT아일랜드, 씨엔블루에 이어 미소년 밴드가 된 엔플라잉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유회승의 합류로 외형이 확장된 엔플라잉은 오는 하반기 중으로 새 앨범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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