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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4년 5개월 만에 솔로앨범을 발매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한남동 스트라디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유 앤 유얼스(you&yours)’ 발매기념 음감회를 진행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쉬(She)’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신곡 ‘욕심’을 부른 이석훈은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그만큼 자신이 있었다. 그래서 그 부담을 이길 수 있었다. 오래 걸린 이유다”고 운을 뗐다.
또 “원래는 지난해 앨범을 냈어야 했는데 시간이 필요했다. 저에게 믿음을 수 있는 앨범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제 나온 이유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석훈은 같은 곳에서 오후 8시 팬 음감회도 진행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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