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 생애 첫 쇼케이스 “어안이 벙벙, 그래도 좋다”

이시은, 생애 첫 쇼케이스 “어안이 벙벙, 그래도 좋다”

2017.06.14. 오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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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시즌5’ 출신 가수 이시은이 생애 첫 쇼케이스에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시은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미니앨범 ‘바람처럼’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시은은 선공개곡 ‘산책’과 타이틀곡 ‘바람처럼 떠나버린 너’ 첫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마친 이시은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한 것 같다. 다행이다”고 웃었다.



또 “생애 첫 쇼케이스라 어안이 벙벙하다. 너무 떨리지만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는 가수 이시은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시은의 타이틀곡 ‘바람처럼 떠나버린 너’는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안영민이 만든 곡. 이시은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으로 이별한 남녀의 마음을 고스란히 분위기로 실었다.



이시은은 오는 15일 정오 첫 미니앨범 '바람처럼'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HF뮤직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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