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비아이 "음원 성적 부담감? 안 되면 또 하면 되죠" 너스레

아이콘 비아이 "음원 성적 부담감? 안 되면 또 하면 되죠" 너스레

2017.05.22.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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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리더 비아이가 컴백을 앞두고 성적 부담감을 털어놨다.



아이콘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싱글 앨범 'NEW KIDS : BEGIN'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YG는 4월 위너에 이어 5월 싸이까지 좋은 성적을 거뒀다. 싸이에 이어 등장한 아이콘의 부담감이 커졌을 터.



그러나 비아이는 "1집 때보다 부담이 덜했다. 하고 싶은 음악이 나온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잘 되면 좋은 거지만, 안 되면 또 하면 되니까, 그런 마인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예전에는 멋 모르고 했다면, 지금은 친근한 사람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지난 앨범과는 확연히 달라진 아이콘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뉴 키즈'는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스타일'이라느 의미를 담은 앨범. 솔직한 표현 방식과 트렌디한 리듬이 돋보이는 'BLING BLING', 경쾌한 분위기와 재치있는 워드플레이가 특징인 '벌떼(B DAY)' 등 두 곡의 더블 타이틀로 구성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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