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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오늘(17일) 밤 또 한 번 ‘집에서 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김장훈 측은 “자신의 집에서 하는 콘서트, 일명 ‘집콘’을 두 번째로 연다. 지난달에 이어 김장훈의 SNS 등을 통해 신청한 팬 50여명이 함께 한다. 오후 10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복층구조의 집에 머물고 있는 김장훈은 아래층 거실에는 밴드와 관객, 2층으로 가는 계단과 2층 통로에 관객이 앉을 수 있게 마련했다고.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김장훈은 20년만에 자작곡 ‘광화문’을 지난 4월 발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주) 공연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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