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동갑 아이유·정은지와 친분 無…좋은 친구 됐으면”

로이킴 “동갑 아이유·정은지와 친분 無…좋은 친구 됐으면”

2017.05.16.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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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아이유 등과 작업하고 싶은 뜻을 전했다.



로이킴은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개화기(開花期)’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로이킴은 같이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으로 아이유 오혁 정은지 한동근 등을 꼽았다.



특히 로이킴은 “요즘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이유 오혁 정은지 한동근 등과 93년생으로 동갑이다. 저는 연예계에 동갑내기 친구가 없다. 형과 동생뿐이다. 친구를 두고 싶은 마음이 있다. 같이 작업하면서 친해지고 싶다. 연락처도 없다”면서 “지나가다가 스치게 된다면 좋은 친구로 지냈으면 한다”고 강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화기’에는 더블 타이틀곡 ‘문득’과 ‘이기주의보’를 포함해 ‘예뻐서 그래’ ‘근데 넌’ ‘상상해봤니’ ‘Heaven(Solo 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발표.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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