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데뷔 10년 만에 첫 콘서트 연다

황치열, 데뷔 10년 만에 첫 콘서트 연다

2017.05.16. 오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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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데뷔 10년 만에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16일 황치열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24일과 2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황치열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여심을 사로잡을 로맨틱함과 섹시한 매력, 뮤직 퍼포먼스로 꾸민다”고 밝혔다.



2007년 데뷔한 황치열은 2015년부터 ‘너의 목소리가 보여’, ‘불후의 명곡’, 중국판 ‘나는 가수다’를 통해 성장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황치열은 10년간 손꼽아 기다려 온 첫 단독 콘서트다. 오랜 기다림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뜨거운 무대를 꾸미기 위해 맹연습중이다”고 귀띔했다.



황치열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늘(16일) 오후 2시 예매가 시작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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