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동생이다”…新 아이돌 ‘골든차일드’ 데뷔 확정

인피니트 동생이 세상에 나온다. 그것도 훈훈한 남동생들이다.

15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 보이그룹의 로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강렬한 레드로 그룹명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자유분방하고 트렌디 느낌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인피니트(INFINITE)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댄스, 외모, 보컬 등을 무기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욕이 넘친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프리 프로모션 일환으로 지난 1월 주찬&소윤의 ‘너 같은 사람 없더라’, 2월 장준& 영택의 ‘가뭄’, 3월 대열ⅹ재석ⅹ동현의 퍼포먼스 필름까지 공개했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올 여름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