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빅스 “새 타이틀곡 ‘도원경’ 서양-동양매력 조화”

그룹 빅스가 새 타이틀곡 ‘도원경’에 서양과 동양의 매력을 담아

14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빅스의 단독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이 개최된다. 멤버들은 공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빅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도원경’에 대해 “동양적인 판타지가 담긴 곡이다. 우리에게 새로운 시도다. 가야금 연주가 녹음됐다. 팝 적인 요소도 담겨서 해외 느낌으로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동양적인 요소에 해외 느낌을 많이 접목시켜 세련된 오리엔탈 콘셉트를 만들었다. 부채와 한복을 통해 신선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빅스는 지난 12일부터 콘서트를 개최, 데뷔 5주년을 자축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