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 만난 예쁨’…트와이스, 꿈속 비주얼 만나다

그룹 트와이스의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11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 ‘SIGNAL’ 뮤직비디오의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마치 꿈속을 헤매는 듯 독특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트와이스는 지난 1일부터 멤버들의 비주얼은 물론 신곡 ‘SIGNAL’의 콘셉트를 연상케 하고 있다. 모습은 낯설지만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설명했다.

개인 티저로 멤버 정연, 사나, 채영을 노출했다. 세 명 모두 상큼한 봄 느낌과 매력을 어필했다.

트와이스는 티저 영상 세 시리즈 ‘TWICE SIGNAL TEASER α(알파), β(베타), γ(감마)’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새 앨범 ‘SIGNAL’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