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활짝 핀 청춘’…로이킴, 변화와 성장을 기대해

‘25살, 활짝 핀 청춘’…로이킴, 변화와 성장을 기대해

2017.05.10.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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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변화와 성장을 담아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0일 로이킴 소속사 CJ E&M 측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새 앨범 ‘개화기(開花期)’를 발매한다. 앨범은 꽃이 활짝 피듯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으로 단장한 25살 로이킴의 ‘변화’와 ‘성장’을 담는다”고 밝혔다.



더블 타이틀곡 ‘문득’과 ‘이기주의보’를 비롯해 ‘예뻐서 그래’, ‘근데 넌’, ‘상상해봤니’, ‘Heaven(Solo ver.)’ 등 총 6개 트랙이 담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미니앨범에서 로이킴은 사랑 앞에서 혼란스럽고 변덕스러워지는 청춘의 감성을 노래한다. 기존의 어쿠스틱 및 포크 사운드뿐만 아니라,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로이킴의 ‘개화기’는 2015년 12월 정규앨범 ‘북두칠성’ 이후 약 1년 반 만에 공개되는 새 앨범이다. 이후 오는 6월 24일과 25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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