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디제잉, 댄스, 그래피티’…함께해서 뜨거웠다

‘힙합, 디제잉, 댄스, 그래피티’…함께해서 뜨거웠다

2017.05.08. 오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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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디제잉, 댄스, 그래피티가 함께 했다. 그래서 뜨거웠다



‘올데이아웃 서울 2017(ALL DAY OUT SEOUL 2017)’(이하 ‘ADO’)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성수동 ‘레이어 57’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올해 처음 마련된 것.



래퍼 씨잼, 기리보이,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Mnet ‘고등래퍼’의 양홍원, 최하민 등을 비롯한 힙합 뮤지션, DJ, 프로듀서, 예술가, 스트릿 댄스 크루 등이 모여 스트리트 컬쳐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래퍼들의 무대는 물론 ‘ADO’ 현장 곳곳에는 킬드런과 씨잼, 알타임 죠와 팔로알토, 허클베리피가 협업한 작품이 공개됐다. 관객들이 직접 스케이트보드를 꾸며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있어 종합 거리 문화를 즐기는 축제로 완성됐다.



ADO 측은 “도시 문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2030 관객들이 아티스트들의 폭발적인 무대를 즐겼다. 적극적으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정한 페스티벌’로 거듭날 수 있었다. 스트리트 컬쳐의 현재를 모두 경험하고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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