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풀어’…체리팩토리의 풋풋한 애교송 탄생

‘화 풀어’…체리팩토리의 풋풋한 애교송 탄생

2017.05.08.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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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애교송이 탄생했다. 체리팩토리가 ‘화 풀어’하고, 넌지시 마음을 꺼냈다.



여성듀오 체리팩토리가 오는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 ‘화 풀어’를 발표한다. 이는 정식 데뷔 앨범.



8일 새 앨범에 대해 체리팩토리 측은 “새콤달콤 과즙미 터지는 노래로 상큼한 5월에 듣기에 제격이다”고 소개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 친구 문희원과 채리선은 체리처럼 상큼한 노래를 만들어내는 공장이라는 뜻을 담아 그룹을 결성했다. 체리팩토리는 2014년 팀 결성 된 후 거리공연, 무대공연, 콘서트 게스트 등에 오르며 이미 인디신에서는 주목받고 있는 신예.



최근 가수 수란의 소속사에서 설립한 인디레이블 ‘밀리언마켓더블유’에 전격 합류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밀리언마켓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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