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측 “소연 보람 계약 불발…6월 컴백 4인 체제” [공식]

티아라 측 “소연 보람 계약 불발…6월 컴백 4인 체제” [공식]

2017.05.07.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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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측 “소연 보람 계약 불발…6월 컴백 4인 체제” [공식]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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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결국 6인조에서 4인조로 축소 컴백한다. 더 이상 완전체 티아라는 볼 수 없게 됐다.



7일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TV리포트에 “소연과 보람의 계약 연장이 불발됐다. 두 멤버는 6월 티아라의 컴백 활동에 최종 빠지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연과 보람은 5월 15일부로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다. 오는 6월 티아라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 활동을 위해 계약 연장을 시도했다. 하지만 소연과 보람은 세부 내용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끝까지 합의하지 않으며 티아라에서 하차를 택했다.



반면 다른 멤버 은정, 효민, 큐리, 지연은 이미 MBK엔터테인먼트 측과 오는 12월까지 재계약한 상태다.



이로써 티아라는 4인 체제로 오는 6월 1일 컴백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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