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고 소중하다”…가수 천단비로 이제 시작

“특별하고 소중하다”…가수 천단비로 이제 시작

2017.04.24.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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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출신 천단비가 가수로서 시작을 알렸다.



천단비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모처에서 데뷔 앨범 ‘어느 봄의 거짓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는 천단비는 ‘슈퍼스타K’ 출연 당시 주목받았던 곡 ‘니가 내리는 날’을 선곡했다. 이어 각종 커버곡으로 무대를 꾸민 천단비는 데뷔곡 ‘어느 봄의 거짓말’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천단비는 “모두 도와주셔서 만족스러운 노래가 탄생했다.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달라. 지속적으로 버스킹과 소극장 공연도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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