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눈빛'...'언프2' 출신 캐스퍼, 관능적 이중매력

'아련한 눈빛'...'언프2' 출신 캐스퍼, 관능적 이중매력

2016.09.23.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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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출신 래퍼 캐스퍼가 관능적 미모를 드러냈다.



23일 공개된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서 캐스퍼는 서울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촬영했다. 사진에서 캐스퍼는 묘령의 여인 모습을 드러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뇌쇄적이지만 아련한 눈빛을 가지고 있다.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매력을 한층 더 고취시켰다”고 설명했다.



캐스퍼는 “평소의 저는 되게 내성적이다. 자신감도 별로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적어도 무대에서만큼은 자신감이 생긴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내 음악을 좋아해 줄 거라는 신뢰가 있는 상태에서 공연을 하다 보니 무대에서는 당당해진다”고 밝혔다.



또 “서울에 올라온 사건이 절 성숙하게 만들었다. 서울은 수동적이었던 절 능동적인 사람으로 바꿔줬다”면서 “아직도 음악이 재밌다. 노래 만드는 게 재미없어지는 순간이 오면 그만둘 거라고 항상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절대 의무감으로 음악을 하고 싶지는 않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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