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GD, 은밀한 사생활 포착...日 고마츠나나 스킨십

빅뱅 GD, 은밀한 사생활 포착...日 고마츠나나 스킨십

2016.09.18. 오전 11: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빅뱅 GD, 은밀한 사생활 포착...日 고마츠나나 스킨십_이미지
AD

빅뱅 리더 지드래곤의 은밀한 사생활이 포착됐다. 팬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SNS 계정을 통해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나나와의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유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이 팬들에 의해 발각됐다. 지드래곤이 직접 게시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에는 고마츠나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꾸준히 업데이트됐다.



사진에는 지드래곤 무릎 위에 고마츠나나가 앉아 있는 상태로 포옹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둘이 커플 양말을 맞춰 신은 듯 침대 위에서 발만 찍기도 했다. 나란히 앉아 있기도 했고, 깜찍한 표정을 지은 고마츠나나의 얼굴만 찍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 중에는 빅뱅의 또 다른 멤버 태양이 “노래 하나 쓰자 제목은 ‘사랑꾼’”이라는 댓글까지 달았다. 이는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을 확신할 수 있는 증거가 됐다.



지드래곤과 고마츠나나는 올해 초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을 함께 하며 처음 만났다. 지드래곤의 팬이라고 밝힌 고마츠나나는 1996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21살. 1988년생의 지드래곤과는 8살 차이다.



둘의 열애설은 이미 수개월 전, 일본 언론을 통해 처음 보도된 바 있다. 하지만 열애설에 대해서는 부정한 상태.



그러나 이번 사진 유출로 지드래곤과 고마츠나나의 열애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지드래곤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팬들의 관심이 한껏 쏠려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지드래곤 SNS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