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국내 첫 ‘돔 팬미팅’ 11월 개최

방탄소년단, 국내 첫 ‘돔 팬미팅’ 11월 개최

2016.09.01. 오전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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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국내 첫 ‘돔 팬미팅’을 11월 개최한다.



1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12일과 13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A.R.M.Y) 3기 팬미팅 ‘BTS 3RD MUSTER [ARMY.ZIP+]’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5월 데뷔 후 첫 올림픽 체조경기장 콘서트에서 2만 5천 석 티켓을 전석 매진시킨 방탄소년단이 국내 최초 돔구장인 고척돔에 입성한다”고 밝혔다.



팬미팅은 11월 12일 오후 5시, 13일 오후 4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9월 1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판매는 5일 오후 8시부터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 Asia Tour’를 개최하며 14만 4천 명의 관객과 만났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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