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또 오해영’, 감성을 되새긴다

떠나는 ‘또 오해영’, 감성을 되새긴다

2016.06.28. 오전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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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또 오해영’이 종영을 앞두고 있다. 아쉬운 마음을 OST가 대신한다. 차례로 공개됐던 트랙이 앨범에 하나로 모인다.



28일 드라마 ‘또 오해영’ OST 제작사 측은 “오늘 OST 앨범 발매로 드라마의 감동을 이어간다. 타이틀 8곡과 드라마에 삽입된 연주곡 9곡, 총 17곡이 수록됐다”고 밝혔다.



‘또 오해영’ OST는 정승환의 ‘너였다면’,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 로이킴의 ‘어쩌면 나’, 서현진-유승우의 ‘사랑이 뭔데’, 벤의 ‘꿈처럼’, 이석훈의 ‘I’ll Be There’, 와블의 ‘사르르’ 등으로 드라마 인기를 따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컷과 미공개 스틸컷도 구성됐다. ‘또 오해영’ 명대사들이 함께하고 있어 음악과 함께 극중 감성을 되새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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