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만날 사람 오늘(30일) 명동으로 집합”

그룹 EXID가 5월 30일 명동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30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측은 공식 SNS에 “잠시 후 오후 5시 EXID 컴백 기념 깜짝 이벤트가 V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공지문을 띄웠다.

EXID의 깜짝 게릴라 이벤트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EXID는 그동안 ‘게릴라 쇼케이스’, ‘게릴라 팬미팅’으로 컴백마다 팬들과 스킨십을 멈추지 않았다. 이번에는 ‘음감회’에 이어 ‘게릴라 이벤트’로 컴백 전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ID는 오는 6월 1일 타이틀곡 ‘L.I.E(엘라이)’가 수록된 첫 번째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를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바나나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