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캐시, 승희’ 탈퇴…다이아 어떻게 되나

‘채연, 캐시, 승희’ 탈퇴…다이아 어떻게 되나

2016.04.12.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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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정채연, 캐시(기희현), 승희가 차례로 그룹 다이아에서 탈퇴를 택했다. 지난해 데뷔한 다이아는 향후 어떻게 되는 걸까.



12일 다이아 소속사 측은 “승희가 이번 달 4월 30일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승희는 그동안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본인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이아에서 탈퇴한 승희는 KBS1 새 일일 드라마 ‘별난 가족’에서 순심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로써 승희는 더 이상 다이아 멤버로 활동하지 않는다.



다이아는 ‘프로듀스101’에 참가하며 정채연, 캐시(기희현)가 중도 하차했다. 현재 정채연은 아이오아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기희현은 이후 행보에 대해 아직 밝혀진 바 없다.



앞서 다이아는 지난 3월 18세 여고생 멤버를 합류시켰다. 다이아는 지난해 9월 기존 승희, 유니스, 제니, 예빈, 은진, 채연, 캐시로 데뷔했다.



현재 다이아는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현재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멤버 구성의 변화로 어떻게 등장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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