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정상, 첫 트로피, 공연 매진…비투비의 싹쓸이

차트 정상, 첫 트로피, 공연 매진…비투비의 싹쓸이

2015.11.28. 오후 2:2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차트 정상, 첫 트로피, 공연 매진…비투비의 싹쓸이_이미지
AD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데뷔 후 처음 음원차트 정상을 찍었다. 음악프로그램에서 처음 1위 트로피를 안았다. 국내 두 번째 콘서트 티켓을 5분 만에 매진시켰다. 그룹 비투비는 2015년 연거푸 기록을 수확 중이다.



비투비는 지난 6월 그리고 10월 차례로 발라드 타이틀곡을 내세운 앨범을 발매했다. ‘힐링’ 코드를 내세운 비투비는 ‘괜찮아요’로 국내 최대 규모 음원사이트 멜론에 1위에 진입했다. 댄스곡 발매로 한껏 달아오른 시기에 비투비의 발라드 고집은 적중했다.



여세를 몰아 비투비는 지난 10월 ‘집으로 가는 길’로 또 한 번 발라드 승부수를 띄웠다. 그 덕에 비투비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프로그램 1위 트로피도 획득했다.



2015년을 뜨겁게 보낸 비투비는 오는 12월 단독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BORN TO BEAT TIME, 비티비티)’로 마무리한다. 티켓은 예매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비투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2014년 올림픽홀에서 열린 국내 첫 단독 콘서트보다 약 천 명의 수용인원이 증가했다. 그럼에도 ‘퍼펙트 매진’을 이뤄 놀라움을 더했다”며 “‘공연형 아이돌’ 비투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4년차 프로 아이돌 비투비의 내공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