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걸 윤아, 파티걸 태연, 카우걸 서현’…소녀시대 매력포텐

‘바니걸 윤아, 파티걸 태연, 카우걸 서현’…소녀시대 매력포텐

2015.11.22.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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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바니걸 윤아, 파티걸 태연, 카우걸 서현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녀시대 여덟 멤버는 각자의 매력포텐을 터뜨렸다.



2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소녀시대의 국내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가 개최했다. 소녀시대 여덟 멤버는 공연 타이틀을 ‘Phantasia(판타지아)’로 정해 섹션별로 각기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소녀시대는 ‘You Think’ ‘다시 만난 세계’, ‘Kissing You’, ‘Gee’, ‘Run Devil Run’, ‘Mr. Mr.’, ‘Lion Heart’, ‘어떤 오후’, ‘Green Light’, ‘Paradise’, ‘Sign’ 등 26곡을 선곡해 러닝타임 2시간 40분을 채웠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자랑하는 소녀시대는 이날 역시 섹션마다 다른 콘셉트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안겼다. 오프닝 무대에서 블랙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소녀시대는 화이트 여신으로 변신했다.



무대가 바뀌자 소녀시대는 파티걸로 등장해 알록달록한 분위기를 감상케 했다. 특히 멤버들은 핫팬츠 및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각선미를 노출과 부각시킨 동작으로 소녀시대만이 가진 여성미의 절정을 뽐냈다.



이후에도 소녀시대의 변화는 멈추지 않았다. 멤버들은 여전사로 나와 강렬함을, 카우걸로 분해 캐주얼한 느낌을 발산했다.



소녀시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로 확장한다. 2016년 1월 30일 31일 태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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