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조 탑독, 왜 10명만 컴백할까

13인조 탑독, 왜 10명만 컴백할까

2015.10.08.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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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13인조로 구성된 그룹 탑독(ToppDogg)은 왜 10명으로 컴백하는 걸까.



8일 탑독 소속사 측은 10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멤버 P군과 제로의 스포일러 영상 후 컴백 분위기를 이어갔다.



공개된 신곡 ‘Emotion’ 티저에는 탑독 멤버가 화이트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이들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가사를 통해 사랑에 빠진 탑독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멤버 전원이 등장한 신에서 10명만 등장했다. 탑독은 2013년 데뷔당시 13명으로 구성됐다. 더욱이 최근 활동 모습에서 멤버 수가 줄어들어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이번 컴백에 앞서 일부 멤버가 탈퇴했다는 소식도 전해진 상태라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하지만 관련 내용에 대해 탑독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발표한 바 없다.



현재 탑독은 10월 컴백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주)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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