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데뷔 후 첫 드라마 주연…SS501 김규종과 로맨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웹드라마 ‘스타트러브’ 여주인공으로 촬영 중이다.

14일 문별 측에 따르면 여주인공 나영은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자신을 찾아온 판타지 매력남 희민에 첫눈에 반한다. 희민을 향한 나영의 애틋한 마음이 자꾸 엇나가며 극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남자 주인공 희민에는 SS501의 김규종이 맡아 시크한 매력의 캐릭터를 소화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문별이 웹드라마로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처음인 만큼 팀과 드라마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촬영에 임했다.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별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스타트러브’는 20대 남여의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사랑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RBW(레인보우브릿지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