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로봇 등장인가…짜리몽땅 향한 러브콜

라이브 로봇 등장인가…짜리몽땅 향한 러브콜

2015.09.11.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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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짜리몽땅이 ‘라이브 로봇’으로 불리고 있다.



11일 짜리몽땅 소속사 측은 “지난 7일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데뷔곡 ‘밥은 먹었니’ 라이브 무대와 S.E.S 히트곡을 연결한 메들리를 소화했다. 8일에도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밥은 먹었니’와 조용필 ‘바운스’를 피아노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불렀다”고 밝혔다.



짜리몽땅은 11일에는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와 KBS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 13일 SBS 파워SM ‘두시탈출 컬투쇼’, 20일 SBS 쿨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라디오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았다. ‘밥은 먹었니’로 데뷔해 무대 뿐만아니라 라디오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팬들을 찾는다”며 “라이브 로봇으로 불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C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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