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글래머 몸매 노출-백발 파격 변신 왜?

솔비, 글래머 몸매 노출-백발 파격 변신 왜?

2015.09.04. 오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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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인 솔비가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며 백발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4일 솔비 측에 따르면 프로젝트 밴드 비비스의 첫 번째 앨범 ‘Trace’(흔적) 수록곡 ‘공상’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상’은 음악과 미술의 접목을 솔비의 ‘액션페인팅’(Action Painting) 퍼포먼스로 형상화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설국열차’ 편집 감독 출신으로 M.A.P 크루 멤버 최민영 감독이 촬영및 연출을 맡았다. 몽환적이고 섹시한 비비스의 분위기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옮겼다. 백발로 변신한 솔비와 김경인이 등장해 새로운 분위기를 전했다.



솔비는 자신의 몸을 붓처럼 사용해 커다란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낸 솔비는 2012년 이후 3년 만에 본격적인 댄스에 도전했다. 솔비는 고난이도의 ‘공상’ 안무를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스는 오는 10일 첫 앨범 ‘Trace’(흔적)을 발매하고, 서울 가나아트센터에서 솔비의 두 번째 전시회와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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