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즐기는 18세 소녀’…마이비 주경 공개

‘익스트림 즐기는 18세 소녀’…마이비 주경 공개

2015.08.18. 오전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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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18세 소녀 주경이 그룹 마이비(myB)에 합류했다.



18일 마이비 소속사 측이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멤버 주경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주경은 타이트한 크롭티셔츠와 배기팬츠로 멋을 냈다. 주경은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보드를 타는 모습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18세인 주경은 12년간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여러 대회 및 콩쿠르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오랜 기간 춤을 전공해온 만큼 무대에서의 표현력이 남다른 것이 특징이다.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소개했다.



주경이 소속된 마이비의 데뷔앨범 ‘심장어택(My Oh My)’은 18일부터 각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마이비의 싱글 1집 ‘심장어택(My Oh My)’는 오는 25일 정오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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