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뉴 아이돌’ 업텐션, 멤버 10명 ‘아육대’ 전원 참가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앤디 아이돌’ 업텐션(UP10TION)이 데뷔 전 ‘아육대’에 멤버 열 명 전원이 참가해 인증샷을 촬영했다.

10일 엡텐션 공식 트위터에는 “처음으로 ‘아육대’ 참가해서 너무 떨려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멤버 전원이 찍힌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멤버들은 농구 코트를 배경으로 이름표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10명의 멤버가 화면을 꽉 채우고 있다.

업텐션은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로 구성된 힙합 10인조. 이들은 MBC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는 ‘2015 아이돌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에 녹화에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같은 소속사 신화의 앤디와 참가 팀 중 가장 막내 아이돌 업텐션이 개회식에서 나란히 입장했다. 데뷔 17년차를 뛰어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MBC 추석특집 ‘아육대’는 10일 1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실내 체육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